강아지 유선종양 비용 수술 후기, 방치하면 죽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비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1년 전에 2마리의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그 중 한 마리가 유선종양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후 6개월 뒤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유선종양을 발견했더라면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주기적으로 드는데요.

강아지 유선종양을 방치하고 수술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 경험담을 토대로 정보들을 종합해 봤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의 원인은 중성화를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주된 원인입니다.

중성화를 한 암컷 강아지는 유선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1%도 채 되지 않은 정도로 낮지만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암컷은 유선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노견이 될 수록 높아집니다.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암컷 강아지들은 발정기가 찾아올 때마다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과 같은 성호르몬 발달되었다가 위축되었다가 변동이 생기면서 유선에 종양이 생기게 됩니다.

강아지 유선종양을 방치하면 양성이냐 악성이냐에 따라 전이 속도의 차이가 생깁니다.

종양이 양성이면 해당 부위에 머무르고 있다가 악성종양이 생기면서 다른 부위 전이속도가 확 빨라지게 될 수 있고

악성종양은 일단 생기면 유선 전체로 종양이 퍼지며 전이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악성종양이면 림프절이나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유방암 등의 질환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선종양이 만져지면 악성인지 양성인지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강아지 유선종양은 무조건 수술해야 되는 질환입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종양의 크기가 계속해서 커지게 되며 또한 다른 유선으로 전이되면서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번지게 됩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비용은 수술까지 생각한다면 기본 200만 원 전후는 생각해야 됩니다.

동물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검사비만 30만 원 ~ 많게 나오는 곳은 50만 원씩 나오며 수술비 + 입원비는 100만 원 ~ 200만 원 정도병원 크기가 큰 곳은 250만 원 ~ 300만 원은 잡아야 됩니다.

또한 중성화를 하지 않은 강아지는 비용이 더 나올 수 있고 조직검사까지 해야 되니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저는 동네 작은 의원급 동물병원에서 수술해서 검사비 30만 원, 수술 + 입원비 200만 원 해서 230만 원 들었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수술비가 적게 드는 건 둘 째치고 살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또한 중성화를 하지 않았다면 초기에 유선종양이 발견 됐을 때 중성화까지 해서 유선종양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유선종양 초기에 림프절 쪽에 만져보면 쌀알 같이 만져지는데 이 때 병원에 가서 떼내면 수술비도 적고 악성인 경우 진행속도가 워낙 빠른데 전이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동네 작은 동물병원의 경우 노견 유선종양 수술을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견의 경우 몸이나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수술하더라도 6개월을 못 넘기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경우도 있고 수술을 하고 간이나 신장이 안 좋아서 못 깨어나는 경우도 있기에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2차 병원급 동물병원은 가야 노견이라도 유선종양 수술이 가능하며 그럼에도 수의사분들이 심장병과 같은 다른 지병을 이유로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평소에 공장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였는데 한 두달 정도 배를 안 만져보다가 어느 순간 유선 전체에 종양이 생긴 걸 발견했습니다.

발견하자마자 곧장 동네 의원급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검사비 30만 원을 주고 검사해 보니 악성종양이고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심장병 약을 먹고 있어서 해당 동물병원에선 수술을 못 해주겠다 하여 지역에 큰 2차 동물병원에 가서 수술비 + 입원비 다 해서 200만 원을 지불하고 수술을 했고

다행히 깨어나서 살았으나 수술 이후 치매가 온 듯한 증상과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져서 6개월 간 밥도 잘 못 먹고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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