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물림 파상풍 주사 맞아야 할까? 가격은 얼마?

개 물림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사람이 살다 보면 강아지를 만지다 한 번쯤 개 물림 사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많이 키웠고 지금도 키우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들도 자주 만지다 보면서 물렸던 적이 몇 번 있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개 물림 사고가 일어났을 때,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이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개 물림 방치하면 무조건 패혈증이나 광견병이 생길까요?

사실 무조건은 없습니다.

단, 야생너구리에게 광견병 바이러스가 많이 있고 이와 접촉이 있을 수 있는 유기견들에게는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어서 광견병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패혈증 또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입에는 파스텔라나 캡노사이토파가와 같은 다양한 세균들이 있으며 물리면서 이런 세균이 우리 몸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킨다면

자칫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파상풍 또한 강아지들은 흙이나 동물들의 대소변에 있는 파상풍 바이러스 노출에 취약하여 충분히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한테 물렸다고 해서 무조건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된다? 그런 건 사실 없습니다.

이전에 예방 이력이 있어 면역력이 있다면 안맞아도 되지만 접종 이력이 없고 길에 돌아 다니는 유기견에게 물린 경우라면 무조건 맞아야 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에게는 광견병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맞을 필요는 없다만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위험이 있기에 상처 부위가 붓는다면 병원 치료는 받아야 됩니다.

개물림으로 인한 파상풍 주사 가격은 백신 종류에 따라 다르고 예방 목적인지? 아니면 치료 목적인지?에 따라서도 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가격이 달라집니다.

보통 가격은 한 번 맞는데 저렴한 곳은 3만 원대 ~ 비싸면 10만 원까지 비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대신 보건소에서 맞는 파상풍 주사는 조금 저렴하기에 1 ~ 2만 원대에도 맞을 수 있습니다.

개물림 대처법은 유기견이냐? 아니면 반려견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반려견의 경우엔 광견병의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따로 파상풍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지만 불안하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견의 경우 야생너구리 같이 야생에서 광견병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조건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가정집에서 키우는 작은 강아지에게 물린 경우라면 굳이 파상풍 주사까지는 너무 갔고 붓기도 없고 피도 잘 멈춘다면 셀프 소독과 지혈 정도로 치료해도 무방합니다.

개한테 물렸을 때 붓기가 생긴다는 것은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은 쉽게 자연치유 되기 힘들어서 무조건 병원에 가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를 맞지 못 하면 전신 감염으로까지 이어져 두통, 구토, 설사 등 각종 증상들이 발현되고

심할 경우엔 감염으로 인해 목숨에 지장까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붓기가 있으면 무조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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