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하는 직업 종류별 연봉 총정리

공항에서 일하는 직업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행을 갈 때 공항에 가 보면 직원이 참 많습니다.

승무원 부터 경비, 발권 직원, 지상 조업사, 지상 사무직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렇게 공항에서 일을 하는 다양한 직업들의 종류와 직업별 연봉은 어느 정도 되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공항에서 일하는 직업 종류는 사실상 수 백개입니다.

그러나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꼽으라면 비행기를 모는 기장, 비행기 승무원, 공항을 운영하는 운영사무직, 비행기의 정비 및 세척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지상조업사, 출입국 관리를 하는 출입국 관리직

공항 보안을 맡는 공항 보안경비, 공항 매장직, 항공사 직원, 세관 및 출관직 공무원, 관제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공항에는 면세점에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청소 용역, 시설물 관리직, 여행사 직원, 운항관리사, 항공기 정비사, 수하물 담당관, 환전원, 안내데스크 직원 등 너무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공항 지상조업사 연봉은 채용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지상조업사로 유명한 한X공항 조업사들은 초봉으로 3,000만 원 중후반을 받고 연차가 좀 올라가면 4,000만 원 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항공사마다 조업사를 채용하기도 하며 적게 주는 곳은 3,000만 원 초반 ~ 많이 주는 곳은 4,000만 원 초반의 초봉을 주기도 합니다.

공항 지상사무직도 공항마다 채용공고를 올리기 때문에 해당 채용공고에 따라 지원하여 합격하면 지상사무직으로써 일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월급이 기본급에 식대 + 교통비 + 수당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항마다 급여 조건이 다 다릅니다.

통상 연봉으로 따지면 적게는 2,000만 원 중후반 ~ 많게는 3,000만 원 초반의 초봉을 받으며 호봉에 따라 급여 상승이 있는 공항이 있어 연차가 높으면 4,000만 원 가까이 받는 지상사무직도 있습니다.

공항 보안경비는 각 공항마다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정규직 채용하는 곳도 있어서 공항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교대 근무라 연봉이 결코 적지는 않으며 적게는 3,000만 원 초중반 ~ 많게는 4,000만 원 가까이의 연봉을 받습니다.

호봉제가 아니라 근무를 오래 하더라도 연봉 상승 폭이 그리 크지는 않으며 교대근무로 많이 받아야 4,000만 원 초중반의 연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일 하는 직업 중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입국 관리를 하는 출입국 관리직의 연봉은 어떨까요?

출입국 관리직은 특수직 공무원으로 공안직에 해당하여 공무원 호봉표에 따른 연봉을 받습니다.

보통 초봉으로 세전 2,000만 원 중후반을 받으며 10년차 정도 되어야 4,000 ~ 4,500만 원 사이로 연봉을 받습니다.

9급도 있고 7급도 있는데 7급은 초봉이 3,000만 원 전후, 10년차 정도 되면 5,000만 원 전후의 연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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