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인폼 여성 효과 있을까? 사용법 및 3개월 사용 후기

로게인폼 여성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로게인폼은 탈모 치료제로써 기존에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치료제들과 달리 모낭을 복구하여 발모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제입니다.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입증되어 많은 탈모인들이 바르고 있는 탈모 치료제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제대로 된 탈모 개선 효과를 보지 못 하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은데 오늘 제가 제대로 로게인폼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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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게인폼 효과

로게인폼은 주 성분이 미녹시딜이며 미녹시딜은 인체, 피부에 닿았을 때 세포막을 자극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모낭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 발모 효과를 가지게 만듭니다.

또한 기존 사용되던 사용처는 고혈압 치료제이며 혈압을 낮추는 용도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생길 수도 있어 저혈압 환자들은 로게인폼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 좋습니다.

로게인폼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성용 남성용 차이는 미녹시딜 용량의 차이만 있을 뿐 성분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로게인폼 남성용이 5% 제품이고 여성용 로게인폼은 2%나 3%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실 여자가 남성용 제품인 로게인폼 5%를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5%를 여자가 사용하게 되면 다모증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일 뿐이지 여성이 사용하면 안 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실제로 로게인폼 2%, 3% 여성용 제품을 사용하다가 효과를 못 보고 로게인폼 5% 제품을 사용해서 효과를 보는 여성 분들이 카페나 커뮤니티에 의견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여성이 로게인폼 5%를 바를 때, 2%나 3%처럼 아침, 저녁으로 바르지 않고 하루에 1회만 발라 주는 게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길입니다.

로게인폼은 탈모 치료제로써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을 정도로 안전한 약품이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부작용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쉐딩 현상과 다모증이 로게인폼의 가장 큰 부작용 증상이며 겪은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

로게인폼은 정확한 사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은 하루 2회, 여성의 경우 하루 1회만 로게인폼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로게인폼은 처방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이기에 약국에 가서 아무나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하는 분들은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편입니다.

로게인폼과 미녹시딜 차이는 제품의 차이일 뿐이며 성분의 차이는 없습니다.

로게인폼 제품의 주요 성분이 미녹시딜이며 다른 미녹시딜 제품도 제품 이름이 미녹시딜이고 성분이 미녹시딜로 로게인폼과 동일한 성분입니다. 효과도 똑같습니다.

저 또한 탈모로 로게인폼을 사용 했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정수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로게인폼과 같은 발모제가 필요 했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로게인폼 사용 이후 필연적으로 찾아 오는 쉐딩 현상이며 쉐딩은 휴지기 상태나 빠질 모발이 빠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가 더 비어 보이는 증상을 뜻합니다.

저는 로게인폼 도포 이후 대략 열흘 뒤부터 쉐딩이 시작되었고 보름 정도 쉐딩이 생기다가 그 이후로는 덜 빠지게 되었습니다.(피나스테리드를 같이 사용)

3개월 정도 사용하니 반질반질했던 정수리가 조금씩 채워 졌으며 이후로는 눈 건강을 생각해서 사용을 중단하고 현재는 피나 계열만 복용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