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 연봉 테이블 직무 종류 현실 전망 정리

백엔드 개발자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백엔드나 프론트엔드다 둘 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작업이지만

프론트엔드와 달리 백엔드는 데이터를 관리하고 저장, 다른 서버에 정보를 입력하는 작업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런 백엔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을 백엔드 개발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백엔드 개발자는 요즘 국비 교육도 많고 입문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아 백엔드 개발자 공급이 굉장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백엔드 개발자가 되면 연봉이나 맡게 될 직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백엔드 개발자 현실과 전망에 대해서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주로 서버에 정보를 입력하는 작업, 데이터 처리와 같은 작업을 하게 됩니다.

관련 직무로는 파이썬을 이용한 API 개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서비스 개발 및 설계, 서버 인프라 관리, AWS 아키텍처 설계, 고객사 소프트웨어 자동화 공정 코딩 같은 직무로 나뉩니다.

관련 직무들 자체가 컴퓨터 공학 전반적인 지식이 많아야 해서 비전공자는 백엔드 개발자 전향이 어려운 편이며 DB나 OS에 능통해야 됩니다.

백엔드 개발자 연봉은 보통 중소에서 3,000만 원 초반으로 시작해 2년마다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려 나가는 게 최선의 루트입니다.

그래서 3년차 정도 되면 4,000만 원 이상 주는 곳에 가고 5년차 정도 되면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계약 연봉만 6,000만 원 이상, 원천징수 기준 7,000 ~ 8,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카오 같은 곳은 이직해서 가면 전 직장 + @로 연봉 협상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연봉이 의미가 없습니다. 적게 받으면 6,000 ~ 7,000만 원이고 많이 받으면 1억 ~ 2억 사이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처럼 연봉 테이블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1년차 신입이 보통 중소에서 3,000만 원 초중반을 받으며 중견, 대기업은 4,000만 원 이상 받습니다.

5년차 정도 되면 중소에서 적게 받으면 4,000 ~ 5,000만 원 사이, 중견 대기업은 역량에 따라 적게는 6,000 ~ 많게는 8,000만 원까지도 받습니다.

10년차 백엔드 개발자는 중소라면 적게 받으면 5,000만 원대 ~ 많게는 6,000만 원 이상, 중견 대기업은 계약 연봉만 7,000만 원이 넘을 것이고 인센 포함 1억 넘게 받는 백엔드 개발자도 많습니다.

요즘 개발자 공급이 워낙 많아서 업계가 그리 좋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비전공자도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받고 개발자로 전형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실 프론트엔드에 비하면 백엔드가 진입장벽이 높아 그나마 괜찮은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발자들 중에서 진짜 개발자라 불리는 사람은 많지 않고 대충 코드만 짤 줄 아는 코더만 많다 보니 이런 사람 위주로 채용하는 중소 ~ 중견 쪽 연봉은 낮아지고 실제 개발자라 칭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기업으로 가서 연봉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워라밸 없고 야근이 많은 직종이었는데 워낙 코로나로 개발자 붐이 일어서 수요가 많았던 거지 챗 지피티 같은 인공지능 AI도 그렇고 개발자 업황이 부정적인 건 사실입니다.

백엔드는 웹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선호되고 있는 작업인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기술을 활용해서 작업하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직업입니다.

앞으로도 백엔드 개발자가 개발해야 할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 개발이 주를 이룰 것이며 AI가 직업을 대체한다고 하지만 그 AI조차 백엔드 개발자가 개발을 하기 때문에 전망이 나쁠 수 없습니다.

사실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비해 중요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인식과 평가가 있으나 웹개발에 있어서 더 넓은 영역은 백엔드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 수요도 만만치 않게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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