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 후기 가격 장점 단점 후회하지 않을까?

설측교정 후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설측교정, 대략 6년 전 쯤에 설측교정으로 교정을 끝냈고 지금도 고른 치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측교정이 미관상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고만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설측교정을 해 본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제가 설측교정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후기, 가격이나 장단점 등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설측교정의 가격은 병원에 따라, 교정기간에 따라 달라 집니다.

그러나 일반 교정에 비하면 설측교정이 더 비싸고 일반교정 보다 200만 원 ~ 300만 원 정도 더 비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견적 400만 원짜리 치열이면 설측교정으로 했을 때는 600 ~ 700만 원을 생각해야 되고, 600만 원짜리 견적의 일반 브라켓 교정 치열이라면 800 ~ 900만 원을 생각해야 됩니다.

설측교정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간지난다.
  • 2. 티가 덜 나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 좋다.
  • 3. 특수한 경우엔 일반 브라켓 보다 교정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설측교정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처음에 적응하기 좀 힘들다.
  • 2. 교정용 왁스를 자주 사용해야 될 수 있다.
  • 3. 교정 비용이 다소 비싸다.
  • 4. 교정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 5. 혀의 이물감이 좀 느껴진다.
  • 6. 발음이 잘 안 된다.

설측교정은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심미적으로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정기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존재 합니다.

보통 브라켓 교정이 빠른 사람들은 부분 교정으로 6개월 ~ 1년이면 하고 보통은 2년 전후로 교정기간이 필요한데 설측교정은 2년 + 3개월 ~ 길게는 1년, 총 3년씩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브라켓 교정도 3년, 4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인 브라켓 교정 보다는 설측교정이 3개월 ~ 1년 정도는 더 길다고 보면 됩니다.

설측교정으로 교정을 하면 교합이나 치아 위치 이동을 정밀하게 할 수 있는 고무줄은 어떻게 걸까요?

직접 해봤는데 설측교정은 고무줄을 치아에 버튼처럼 생긴 녀석을 레진으로 달고 그 버튼과 버튼, 혹은 버튼과 밖에서 살짝 보이는 링과 연결해서 고무줄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측교정은 치아 안쪽에 하지만 치아 움직임이나 상태에 따라 치아 밖 표면에 클리피씨 브라켓을 부착해서 고무줄을 거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설측교정으로 이미 교정을 했고 이후에 재교정 할 때는 브라켓(클리피씨)교정을 해서 두 교정을 다 겪어 본 사람입니다.

설측교정은 제가 제약사 영업직을 하던 시절이라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브라켓 교정보다 훨씬 관리가 힘듭니다.

입이 살짝 나오더라도 브라켓 교정이 설측교정에 비해 관리도 쉽고 월치료 할 때마다 걸리는 시간도 짧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설측교정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양치이며 브라켓 교정은 워터픽 없이도 관리를 잘 할 수 있었는데(물론 워터픽 쓰면 좋음)설측교정은 워터픽 없으면 양치가 안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교정기가 치아 안 쪽에 있어서 혀에 구내염 엄청 생기고 교정 후 만족도나 결과물도 브라켓에 비해 떨어지고 기간도 3년 이상(브라켓 했으면 2년으로 떡 쳤을 듯)걸리는 등 오래 걸려서 저 처럼 영업직이나 연예인 할 거 아니라면 그냥 브라켓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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