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국제결혼 비용 여자 성격 현실 실패 사례 결혼 후기

우즈벡 국제결혼 비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근 저희 사촌 형이 우즈벡 여성과 국제결혼을 해서 결혼식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어떻게 만났고 우즈벡 여성은 어떻고 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우즈벡 국제결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데요.

우즈벡이 동남아시아권 여성들과 달리 서양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우즈벡 국제결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즈벡 국제결혼을 하려면 비용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 우즈벡 여자들의 성격은 어떤지? 우즈벡 결혼 실패 사례는 있는지? 결혼 후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즈벡도 사실상 외모는 서양권에 가깝지만 중앙아시아에 위치해 있어서 무슬림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남자, 남편에게 순종적이고 자신의 가정에 한해 가정적이며 정도 많고 내조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우즈벡 여성들은 가부장적인 나라에서 살다 보니 순결을 중요시 여기고 한 번 잠자리를 갖게 되면 무조건 결혼을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 세대 우즈벡 여성들은 그런 문화나 마인드가 조금은 덜 하겠지만 그런 경향이 있으며 모든 우즈벡 여성이 순종적이지는 않으나 보편적으로 순종적이 편이 많다고 합니다.

우즈벡 인종은 우즈베크인이 거의 80% 이상이며 러시아 및 서양권 민족이 나머지 10%를 차지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서양권 외모를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소위 김태희가 밭을 갈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 나라인 만큼 시골에 가도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즈베크인 자체가 쌍커풀도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한국으로 치면 정석 미인상이 많습니다.

주로 북쪽 지방 보다는 아래 남부 지방 우즈벡 여성들이 더 외모가 출중하다고 하고 과거에는 여자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 라는 문화가 있었으나 요즘은 그런 문화가 사라진 추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즈벡 결혼 문화는 주로 10대에 부모님 사이에 주선으로 결혼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결혼 연령이 낮으며 실제로 한국에 국제결혼 하는 우즈벡 여성은 20대 극초반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즈벡 국제결혼 비용은 국제결혼 중개 업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중앙아시아권 나라의 국제결혼 비용이 다른 동남아시아권 국제결혼 비용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편입니다.

조금 저렴한 곳이 최소 2,500만 원 ~ 많게는 4,000만 원까지 필요하며 국제결혼 중개 업체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국제결혼 일정이 4박 5일 ~ 9박 10일까지 되어 있는데 일정이 길어질수록 국제결혼 비용이 더 늘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현지 체류비 부터, 왕복 항공료, 신부 입국 항공료, 결혼식 비용, 맞선비, 결혼 중개업체 수수료, 가이드 및 통역, 사회 서비스, 국제결혼 수속 및 결혼 준비 서류 대행비용 등 필요한 비용들이 많습니다.

우즈벡 여성과 국제결혼을 하면 가장 크게 와닿는 현실은 바로 언어장벽입니다.

영어를 쓸 줄 모르는 우즈벡 여성이 많으며 거의 대부분의 인구가 우즈베크어나 위구르어를 쓰며 일부 소수가 러시아어를 쓰는데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이 러시아어를 아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의사소통 문제가 가장 현실로 와닿습니다.

주로 중앙아시아권 여성들은 영어 보다는 러시아권으로 소통하는 게 그나마 의사소통이 통하며 번역기로 러시아어로 번역 하면서 일상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요즘 보면 국제결혼 실패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20대 초반으로 알고 결혼 했으나 실제 나이가 20대 중후반이었던 경우, 우즈벡 여성의 딸린 가족이 많아서 매 달 보내야 되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

초혼인 줄 알았으나 재혼이고 애가 있던 경우, 실제로 만나 보니 지적 능력이 조금 부족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국제결혼을 했다가 다시 이혼하게 되는 실패 사례가 많습니다.

무조건 저렴한 비용만 찾으면서 국제결혼 중개 업체를 찾다 보니 검증도 안 된 곳, 성혼만 무조건 시키면 되는 곳을 선택해 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국제결혼을 본인이 꼼꼼하게 이것저것 다 잘 따져보고 해야 실패 사례가 없습니다.

저희 사촌 형은 우즈벡 타슈켄트에 여행을 갔다가 우즈벡 여성들이 너무 이뻐서 국제결혼을 생각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국제결혼 업체를 찾았는데 국제결혼 비용만 3,000만 원에 신부측에 주는 금전까지 합치면 5,000만 원이 넘길래 포기하고 타슈켄트를 자주 여행하며 연애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한 날은 동물 보호소? 같은 곳에서 미용을 하고 있던 우즈벡 여성과 연이 닿아 연락을 이어 나갔고 5개월 정도 연락 하고 2번 만나고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근데 우즈벡 문화 자체가 여자가 어디 타국에서 살려고 해? 약간 이런 문화가 있어서 우즈벡 여성들이 내 나라에서 살기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우즈벡에서 결혼 생활을 하는 걸 선호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촌 형은 우즈벡에서 한 달 정도 살면서 부모님을 설득 했고 신부측에 주는 금전 3,000만 원을 주고 우즈벡 여성 분을 한국에 데려와 결혼하기로 승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형 말로는 3,000만 원이면 거의 우즈벡에서는 3억 넘는 돈이라 흔쾌히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3,000만 원 주고 매 달 300달러, 우리 돈 40몇 만 원씩 보내 주고 있다는데 나중에는 우즈벡 여성 분이 안 줘도 된다고 결혼 하고 2 ~ 3년만 보내 주면 된다고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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