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편집자 월급 연봉 단가 현실 수명 장단점 총정리

유튜브 편집자 월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대 유튜브 시대라고 할 정도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유튜브에 매료되어 유튜브를 보는 세상입니다.

이런 유튜브 편집자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꿀직업으로 인식이 생기면서 장래희망 직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이런 유튜브 편집자가 정말 인식대로 괜찮은 직업인지? 유튜브 편집자 현실과 유튜브 편집자의 월급, 연봉과 같은 급여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보를 종합해 보겠습니다.

유튜브 편집자 단가는 보통 소속 편집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편집하는 분들이 많이 받는 급여 책정 방법입니다.

  • 1. 영상 길이 1분 당 1만 원
  • 2. 영상 건 당 3만 원 ~ 10만 원

보통 영상 길이 1분 당 1만 원, 10분짜리 편집 하면 10만 원 이런 식으로 단가를 받는 방법도 있고 영상 한 개 올릴 때마다 적게는 3만 원, 많게는 10만 원씩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편집자 단가는 유튜버마다 다르고 유튜버의 편집 방식(어려운지 쉬운지?)전체 영상 길이에 따라서도 다르며 컷편집 기술이 들어가는지? 등 단가는 고려해야 될 요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상 건 당 3만 원은 사실 초보 프리랜서들이나 받는 단가이며 10분짜리 영상 기준 12만 원 ~ 20만 원 사이로 받는 게 통상적인 단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편집자 월급은 수익구조 케이스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정확히 얼마라고 산출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편집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형 회사에 일할 경우 일반 중소기업 수준의 월급인 200만 원 초중반을 받게 될 것이고

프리랜서로 유튜버나 스트리머와 함께 채널을 키워 나가는 방향으로 편집자 일을 한다면 6 : 4 정도 비율로 월급을 가져 가기에 월급의 편차가 큽니다.

또한 PD와 편집 일을 겸하는 경우 300만 원 전후의 월급을 받아 가면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프리랜서로 건당 편집을 해서 급여를 받는 편집자들은 일한 만큼 벌기 때문에 많이 벌면 400만 원 이상, 보통은 200만 원 전후로 받아 갑니다.

실제 유튜브 편집자 월급에 대해 통계 조사를 낸 결과 192만 원이 월 평균 소득으로 조사 되었을 정도로 그리 많지 않은 급여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 편집자 연봉은 영상 편집 전문 업체에서 일을 하는 경우와 프리랜서로 영상 건당 편집하는 경우, 혹은 채널을 담당해서 편집하는 경우로 나뉘어서 연봉이 달라 집니다.

보통 영상 편집 전문 업체에 소속되어 영상 편집 일을 하는 경우 대략 3,000만 원 초중반 ~ 4,000만 원 초반의 연봉을 받으며

영상 건당 편집을 하며 유튜브 편집자로 일을 한다면 작업시간에 비례해서 급여를 받기 때문에 적게는 2,000만 원대 부터 많이 받는 사람들은 5,000만 원 가까이 연봉을 받아 가기도 합니다.

특히 트위치 쪽 스트리머들이 연봉을 후하게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채널을 담당하는 편집자들이 3,000만 원 후반 ~ 4,000만 원 이상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브 편집자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작업시간에 비례해서 수익을 받기 때문에 기술력과 노하우만 있다면 작업 속도가 빨라져 높은 급여를 받는다.
  • 2. 집에서 일할 수 있다.
  • 3. 내가 원할 때 일할 수 있다.
  • 4. 진입장벽이 낮아서 금방 배우고 금방 일을 시작할 수 있다.
  • 5. 개인 시간을 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
  • 6. 좋아하던 유튜버, 혹은 스트리머와 같이 일을 할 수 있다.

유튜브 편집자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일한 만큼 벌기 때문에 최저시급에 미달하는 수준으로 급여를 벌어갈 수 있다.
  • 2. 일을 하다 보면 잦은 피드백으로 멘탈이 갈리거나 힘들 수 있다.
  • 3.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다.(특히 손목과 눈)
  • 4. 혼자 일 하기 때문에 외로울 수 있다.
  • 5. 직업의 안정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 6. 담당 채널을 구하지 못 하면 일거리를 구하기 꽤 힘들다.(건당 편집 일은 안정적이지 못함)
  • 7. 유튜브 편집자 일을 하면 영상 업계에선 경력으로 쳐주지 않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게 제한적이다.

유튜브 편집자 수명은 짧은 편에 속합니다.

유튜브 편집자라는 경력은 어디 영상 업체에서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고 채널 상황에 따라 소모품처럼 갈려 나가는 직업이다 보니 수명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스트리머나 유튜버 밑에서 일을 하면 그나마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지만 그런 스트리머 및 유튜버 및에서 일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유튜브 편집자 시장이 레드오션이다 보니 안정적인 유튜버들이나 스트리머 밑에는 이미 편집자들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정적이지 않고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채널이나 스트리머 밑에서 일을 시작해야 되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용돈삼아, 직장인들은 부업 삼아 영상 편집일을 하면서 영상 편집 시장에 진입하는 바람에 전업으로 영상 편집하는 편집자들의 일감이 줄어든 추세입니다.

억대로 버는 유튜브 편집자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이며 요즘엔 편집 일 말고도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다재다능한 PD형 편집자들이 전문적이고 급여 수준도 높게 받습니다.

엣날처럼 공장 돌리듯이 편집해서 단가 받고 하는 편집자들은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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