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연봉 채용 되는법 하는 이유 현실 인식 정리

치어리더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 숏폼이 유행하면서 치어리더들의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가 되면서 해당 치어리더는 큰 일기를 끌게 되고 결국 대만이나 더 큰 팀으로 이적하여 많은 수입을 얻고 있는데요.

이렇게 치어리더들은 어느 정도의 연봉을 받으며 일 하는지? 채용 되는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치어리더들의 현실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치어리더는 스포츠 종목이나 팀에 따라 채용 방법이 다른데 대체적으로 치어리더 에이전시 팀에 소속되어 스포츠 경기 치어리더로 서는 게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팀인 에이팩스라는 곳에 문의해서 치어리더로 뽑히면 기아 타이거즈 경기가 있을 때 치어리더로 일할 수 있습니다.

해당 소속 구단의 치어리더는 없기 때문에 치어리더 소속 에이전시 팀을 찾아서 치어리더 채용 관련 문의를 하면 됩니다.

치어리더 연봉 자체는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치어리더 연봉은 소속 에이전시에서 받는 급여만 생각 했을 때 적게는 1,500만 원 ~ 많게는 2,000만 원 이상 받는데 보통 경력이나 인지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어리더 중에 고액 연봉을 받는 치어리더들은 에이전시에서 받는 연봉 외에 광고 모델이나 행사, 광고 촬영 등을 통해 부수입을 얻어서 많은 연봉을 받게 됩니다.

치어리더 연봉 순위는 계속해서 변동되는 추세입니다.

요즘 가장 핫하고 많은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진 이다혜 치어리더는 대만 몽키스로 이적하여 한국 연봉의 5배 이상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1년에 1,5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생각하면 대만에서는 6,000만 원 ~ 8,000만 원 정도는 받을 걸로 추산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 또 삐끼삐끼로 유명해진 이주인 치어리더는 2,000만 원 후반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연봉은 의미가 없는 게 인스타 팔로워 수만 수십 만 명이고 유튜브도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만으로도 1년에 수 억 원을 벌 수 있는 게 유명 치어리더입니다.

치어리더는 아무래도 예체능 계열의 직업인데 진입 장벽이 낮아 예체능으로 개천에서 용나기 좋은 직업이라 성공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치어리더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국내와 달리 해외 치어리더들은 인식도 좋고 대우도 좋으며 연봉도 수 억 원대로 받기 때문에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치어리더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워낙에 주목 받는 직업이다 보니 주목 받기 좋아하고 유명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선호하기도 하며 치어리더로 매체에 많이 노출되면 SNS도 많이 홍보되기 때문에 한다고 봅니다.

과거 어르신들의 치어리더 인식은 그냥 눈요깃거리에 노출도 있고 하다 보니 장난감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요즘에는 또 인식이 달라 졌습니다.

예전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요즘 같이 외모지상주의가 된 세상 속에서는 치어리더라는 직업 자체가 일종의 스펙이 될 수 있으며

결혼을 못 한다. 연애를 못 한다.라고 하지만 평범한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 보다 치어리더가 결혼을 더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어리더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쟁터나 다름 없습니다.

실제 치어리더 삼대장이라고도 불리던 박기량 치어리더가 전하기를 치어리더는 못 벌때는 한 달에 100만 원도 못 벌고 시급도 제대로 안 쳐지는 수입을 받을 때가 있다고 할 만큼 치어리더는 빈부격차가 매우 큰 직업입니다.

유명세를 타야 그만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성적인 희롱이나 시선도 감수해야 될 만큼 극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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