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준비물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워홀은 보통 돈이 목적이거나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워홀을 호주로 갔지만 기존에는 캐나다 워홀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호주를 가긴 했습니다.
캐나다 워홀을 갈 때 필요한 준비물이나 월급은 호주랑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캐나다 워홀 현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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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나이제한 있을까?
캐나다 워홀은 기존에 만 30세까지였으나 현재는 만 35세까지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간은 총 4년인데 2년씩 2번 해서 4년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보통은 주변을 보더라도 1년 못 채워서 귀국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캐나다 워홀 초기비용 얼마나 필요할까?
캐나다 워홀 초기비용은 호주보다 더 많이 모아 가야 됩니다.
캐나다는 구직난이 심하고 어느 정도냐면 구인 글이 올라오면 1시간도 안 되서 50명 넘게 지원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구직하는데 기간을 좀 오래 잡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 2달치 생활비는 초기비용으로 가져 가야 됩니다.
일단 워홀 신청비나 비행기 표값은 제외하고 보험, 쉐어 구하기 전까지 지낼 보름 정도의 호텔비, 1달 ~ 2달 정도 생활비 + 교통비 + 통신비 + 기타 필요한 생필품 구입까지 다 해서 못 해도 500 ~ 600만 원은 준비해야 됩니다.
비행기 표 값이랑 비자 비용이랑 건강검진비까지 다 하면 600 ~ 700만 원이 최저로 필요 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일을 빨리 구할수록 부족하지 않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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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준비물 뭐가 필요할까?
캐나다 워홀을 하면서 친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 되었던 준비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생제 연고(후시딘이나 마데카솔), 소화제나 타이레놀
- 수건
- 속옷, 양말(많이)
- 선글라스(햇빛 미쳤음)
- 학용품(필기구)
- 목도리, 장갑(캐나다 겨울은 춥고 길어요)
- 화장품(현지 화장품은 비싸고 질이 안좋은듯)
- 슬리퍼(캐나다 문화가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님)
다른 거 말고 옷은 다 짐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들고 오지 말라고 말합니다.
특히 패딩은 꼭 가져 가는 게 좋다고 하네요.
캐나다 워홀 월급 얼마일까?
캐나다는 시급이 아마 18 ~ 22달러 정도 되는 만큼 호주 못지 않게 많은 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 40시간으로 정해져 있고(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일 시킴)세금이 많아서 풀타임으로 일을 해도 한 달에 2,000달러 전후 세금을 공제하고 나면 1,700 ~ 1,800달러 수준입니다.
팁을 받는 업종에서 일을 해야 그나마 2,300 ~ 2,50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워홀 얼마 모을 수 있을까?
보통 캐나다 워홀로 일을 하면 한 달 2,000달러 전후로 벌 수 있는데 최저 생활비가 호주보다 더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캐나다입니다.
일단 술집이나 식당을 가면 어딜 가든 팁을 줘야 되서 외식은 꿈도 못 꾸고 집 렌트비도 4명 쉐어하는 곳에 가도 아무리 적게 줘도 70 ~ 많게는 100만 원, 여기에 통신비, 보험비, 교통비, 식비 다 빼면 진짜 50만 원 손에 남을까 말까입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못 모으고 캐나다에서는 한국인이 이방인이다 보니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어서 외로움 때문에 금방 귀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레스토랑 서버잡을 하면 팁이라도 많이 받아서 돈을 모을 수 있는데 서버잡 할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기엔 1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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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현실은?
제가 캐나다 워홀을 다녀오진 않았지만 10년지기 고등학교 친구가 캐나다 워홀을 갔다 와서 캐나다 워홀에 대해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호주는 상시 모집이지만 캐나다는 인원 수를 정해 놓고 뽑기 때문에 못 뽑히면 갈 수 없는 그런 곳인데요.(저는 떨어지고 친구는 붙음)
캐나다도 호주 못지 않게 오타와나 밴쿠버, 토론토는 룸렌트 값이 굉장히 비싸서 사실 돈을 모으려고 워홀을 가도 제대로 모으지 못 하고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도 비싸고(한 끼 거의 15,000원 ~ 20,000원) 세금도 비싸고 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영어는 또 빨리 늘 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가서 어학원 다니면서 일을 해야 그나마 영어가 빨리 늘지 원어민들과 그냥 부딫힌다고 늘어나는 게 영어가 아닙니다.
아마 처음 가서 한 3개월 동안은 원어민들이 말도 빠르고 해서 알아 듣지도 못 하고 어버버 하다가 실수하고 그런 일이 많을 겁니다.
한 1년 정도 되면 원어민들과 가벼운 스몰톡도 하고 현지인 외국인 친구들과도 얘기하면서 대화를 트면 조금씩 늘어 납니다. 개인적으로 2년은 해야 영어로 원활히 소통 가능할 정도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