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연봉 월급 합격 난이도 공부량 현실 총정리

감정평가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부동산학과를 나왔는데 제 선배 중 한 사람이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는 감정평가사 법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만나는 형이며 감정평가사의 현실과 급여 수준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제가 들었던 정보를 토대로 감정평가사가 받는 연봉, 월급 수준은 어떤지? 감정평가사 현실을 어떤지? 자세히 종합해 보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고 실제로 1차까지 시험을 쳐 본 제 기준에서 감정평가사 시험 난이도는 공인중개사에 비할 바가 안 되게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시험 자체 난이도는 회계사보다 낮은 수준이라 볼 수 있지만 합격률만 보면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보다 더 극악의 난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세무사 정도의 시험 난이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격률로 보면 감평사가 더 어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의 말에 따르면 하루 3시간 ~ 4시간씩 2년 정도 해서 취득했다고 하며

감평사 카페에서는 일반 머리로는 4 ~ 5년 정도 해야되고 중경외시 정도는 3 ~ 4년, 서연고 정도면 2년 정도 공부량이면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 월급은 능력에 따라 크게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평사도 영업을 해야되기 때문에 영업 능력에 따라 월 1,000만 원 전후로 받습니다.

기본 연봉이 감평 법인에 따라 최소 5,000만 원 ~ 6,000만 원 정도이며 영업을 잘하는 달에는 수당이 한 달에 1 ~ 2천 만원씩 꽂힐 수 있기 때문에 감정평가사 월급은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보시면 됩니다.

감정평가사는 영업직이라 볼 수 있고 영업만 잘한다면 의사 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연봉은 경력은 크게 무의미 하고 기본 베이스 연봉이 5,000 ~ 6,000만 원 정도 받으며 여기에 인센티브, 상여금, 출장비, 처리비까지 다 받으면 연봉 1억은 가볍게 넘길 수 있습니다.

1년차 감평사가 수당, 인센까지 다 해서 8,000 ~ 1억 정도 받으며 영업을 정말 잘하는 감평사는 연 10억까지도 벌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하는 일의 업무는 바운더리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가 하는 일의 주 업무는 주로 부동산 및 동산 등의 감정평가하는 일을 하며 토지, 건물, 주택을 감정평가하기도 하지만

동산인 선박, 항공기, 광업권, 어업권 등 다양한 특허권을 감정평가 하기도 합니다.

감정평가사는 8대 전문직 중 가장 워라밸이 보장된 전문직이라 불릴 정도로 하는 일은 하기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감정평가사는 자격증을 딴다고만 해서 고액 연봉을 받지 않습니다.

영업과 같이 노력 여하에 따라 고연봉을 받을 수도 있고 기본 연봉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경제의 흐름을 타기는 하는 전문직이지만 그럼에도 꾸준한 감평 수요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유망한 직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고

나이가 40, 50대가 넘어서 감정평가사를 취득하여 취직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나이는 큰 장애물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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