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장 연봉 월급 정년 복지(부기장 포함 정리)

대한항공 기장 연봉과 월급, 정년, 복지 그리고 대한항공 부기장 연봉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장이라고 하면 꿈의 직업으로 많은 이들의 선망을 받는 직업군으로 꼽힙니다. 그런 만큼 월급도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네임벨류 있는 대한항공의 기장 정도되면 연봉이나 월급은 어느 정도인지? 복지는 어떤지? 자세히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한항공 기장 나이가 얼마나 되야할까?

보통 부기장은 나이가 30대 초중반, 정말 많으면 40대 초반까지도 부기장으로 일을 하지만 기장 정도되면 나이가 적어도 40대 중후반은 되어야 합니다.

대한항공 기장 평균 나이는 50세가 넘으며 아시아나는 그보다는 어린 40대 중반, 예외적으로 저가항공사 기장은 40대 초반의 기장도 많습니다.

기장이 되려면 받아야 할 교육도 많고 비행 시간도 국내에서는 대부분 전투조종사로써 1,000시간 이상 채워야 되기 때문에 빨라야 40대 초중반에 기장을 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외국에 나가 돈을 좀 많이 써서(교육 및 훈련) 해외 면허 취득으로 기장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엔 20대 ~ 30대에도 기장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장 월급

대한항공 기장은 경력과 소형기냐 대형기냐에 따라 차이가 조금씩 있겠지만 평균적으로는 1,000만 원 전후의 월급을 받습니다.

초임 기장은 월급을 대략 800만 원 ~ 900만 원 정도 생각하면 되고 베테랑인 20년 가까운 경력의 선임기장은 월 1,500만 원 ~ 2,000만 원씩 받습니다.

그리고 선임기장보다도 높은 수석기장은 월 2,000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한항공 기장 연봉

대한항공 기장 연봉은 초임 기장이 대략 1억 3,000만 원 ~ 1억 5,000만 원, 대형기 기장은 1억 8,000만 원 ~ 2억

그리고 선임기장은 2억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보면 대한항공 기장 평균 연봉이 1억 2,000만 원이다. 라는 정보가 많은데 20년 전 연봉입니다.

대한항공 기장 정년

과거에는 기장 정년이 만 55세였으나 현재는 정년이 연장되면서 만 60세까지 기장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년 후 신체에 이상이 없고 기술적 능력이 있는 대상자들이 재취업 방식의 촉탁직 및 계약직으로 기장일을 한다면 만 65세까지 정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장 복지

대한항공 기장 복지로는 연 1회 부부동반 여행 1등석 항공권이 주어집니다. 비지니스로 주어지는 부기장과는 복지의 차이가 다소 있습니다.

또한 부가적으로 항공권 할인, 학자금 지원 등 일반적인 대한항공 복지도 누릴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부기장 연봉은 얼마일까?

대한항공 부기장도 연봉을 만만치 않게 받습니다.

초임 부기장 연봉이 1억 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며 대형기 부기장부터는 1억 3,000만 원 ~ 1억 5,000만 원의 연봉(세전)을 받습니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업계 탑급으로 연봉을 받기 때문에 다른 항공사들보다는 연봉이 더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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