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창업비용 순수익 마진 실제 창업 후기

더벤티 창업비용과 관련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더벤티는 테이크 아웃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로써 경상권에서 유명한 업체입니다.

부산에서 시작해 지금은 서울, 경기권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더벤티는 젊은 CEO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더벤티를 창업할 때 필요한 창업비용은 얼마인지? 운영비용이나 순수익, 마진, 실제 창업한 더벤티 가맹점주님들의 후기까지 자세히 종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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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가맹 정보

더벤티는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현재는 1,300여 곳에 가까운 가맹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폐업률 또한 치킨집보다 폐업률이 높다는 저가 커피라는 오명을 지우고 4% 미만의 폐업률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폐업률이 낮은 편입니다.

또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2% 대 폐업률을 보여주면서 경기불황에 강한 프랜차이즈 업체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를 창업할 때 발생되는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설비용으로 커피 머신, 그라인더, 키오스크, POS 등이 있으며 의탁자, 주방집기 및 기기, 간판,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외부 테라스 시설이나 추가 공사가 필요할 경우 추가비용이 가산되며 냉난방시설, 전기 및 소방 공사 필요 시 마찬가지로 추가비용이 들어갑니다.

더벤티 지점별 평균 월매출은 2,000만 원 전후입니다.

월매출이 3,000만 원 정도 되는 매장은 장사가 잘 되는 편이며 상권에 따라 2,000만 원 미만의 월매출 가맹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월매출이 3,000만 원 정도 되는 가맹점은 권리금도 적게는 5,000만 원 ~ 1억 이상 붙기 때문에 양도양수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벤티 마진은 매장 운영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평균적으로 20% 전후의 마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달 비율이 많을수록 마진이 줄어들고 오토/반 오토 매장 여부에 따라서도 마진이 줄어 듭니다.

아시는 분은 점주 직접 참여에 피크 시간 알바 1명 써서 마진 25% 이상 남겨 먹고 있습니다.

더벤티 매장을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운영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은 운영비용이 발생합니다.

재료비가 35%대 정도로 비교적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에 비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운영비용을 줄여 나가시면 마진 30%도 가능한 수치입니다.

더벤티 월매출 3,000만 원 기준 순수익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물대 대략 1,200만 원, 관리비 50 ~ 80만 원, 월세 80만 원, 로열티 15만 원, 광고비 20 ~ 40만 원, 배달 대행료 100만 원 전후, 인건비 200만 원

이렇게 해서 점주 100% 참여 매장이면 대략 1,000만 원 전후의 수익이 남을 수 있으며, 반 오토로 점주가 오전에만 일한다면 순수익은 600만 원 전후, 풀 오토 매장이면 400만 원 전후로 순수익이 남을 수 있습니다.

실제 더벤티 가맹점을 창업하여 운영 중이신 가맹점주님들의 생생 후기를 모아 봤습니다.

여기까지가 실제 더벤티를 창업한 가맹점주님들의 생생 후기였습니다.

더벤티 카페 창업 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