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가맹비 순수익 월매출 창업비용 창업 후기 총정리

메가커피 가맹비와 창업비용, 순수익, 월매출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메가커피는 홍대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으로 가맹점을 넓힌 저가형 테이크 아웃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커피는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며 꾸준한 수요를 요구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주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업종이기도 합니다.

특히 메가커피는 직장인들이 아닌, 5060대에게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2위로 선정될만큼 연령층을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업체인데요. 아래 메가커피 창업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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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가맹비

메가커피 가맹비는 과거에는 5,000,000원의 가맹비를 받았었지만 근래 들어서 창업하는 가맹점에는 가맹비를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가맹비는 면제지만 현재 월 로열티로 150,000원을 받고 있으며 타 테이크 아웃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메가커피 창업 시 발생되는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맹비 – 면제
교육비 – 3,000,000원
주방기기 및 집기 – 32,310,000원
인테리어 – 평당 130만 원 ~ 140만 원
설계비 – 평당 25만 원
가구 및 의탁자 – 매장 상황에 따라 100 ~ 200만 원
간판 및 내외부 사인물 – 5,000,000원
홍보비품 – 1,360,000원
총 창업비용 – 약 6,000만 원 전후

10평 기준으로 대략 6,000만 원 전후 창업비용이 발생하며 여기에 전기 증설, 소방 공사, 철거, 냉난방기, 외관 공사, 테라스 공사

아이스크림 메뉴 추가 시 아이스크림 장비, 계약 이행 보증금, POS 및 키오스크가 추가되면 10평 기준 8,000만 원 전후의 창업비용을 생각하면 됩니다.(부가세 포함)

그리고 메가커피는 평 수에 따라 창업비용의 큰 차이가 없으며 15평을 창업해도 대략 기타 여러 공사 + 부가세 포함 9,000만 원 전후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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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가맹 정보

메가커피는 단기간에 가맹점 수를 크게 늘린 업체로 유명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2월에 1,593개 였던 메가커피 가맹점 수가 2022년 9월에는 가맹점 수 2,000개를 돌파

현재는 2,500개가 넘는 가맹점 수를 보유하며 가맹점 수 1위 이디야를 따라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높은 가맹점 수와 출점 속도에도 폐업률은 1,500개이던 시절에도 0.7%의 폐업률을 자랑할 만큼 수익성이 나쁘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월매출

메가커피 지점별 평균 월매출은 2,000만 원 ~ 3,000만 원 정도 나옵니다.

월매출 2,000만 원대가 평균적이며 월매출 5,000만 원은 장사가 정말 잘 되는 곳이며 희소가치가 있는 곳이라 권리금도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매출 4 ~ 5천 대로 가려면 홀 매장이 크게 자리 잡던가 핵심 상권에 있어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메가커피 순수익

제 친구가 메가커피를 운영 중이며 월매출 1,800만 원에 피크타임 알바 한 명 쓰고 700만 원 이상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배달이 전혀 없는 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며 10평 미만이라 홀 없이 테이크 아웃으로만 하고 있어 마진이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9시 출근 9시 퇴근으로 12시간 근무 알바도 파트타임 수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건비도 덜 쓰기에 가능한 수치라고 봅니다.

메가커피 마진

메가커피 마진은 가맹점주의 근무 유무나 직배 유무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풀 오토 매장은 10% 전후로 나오고(대부분 10% 미만)

반 오토 매장이 15% ~ 20%, 사장 풀 근무 시 25%까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이 많은 지점은 배달 직원을 두어 직배로 운영 시 마진을 25%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운영 비용

메가커피를 운영하는데 발생되는 비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월세
제세공과금(부가세, 종소세)
관리비(전화, 전기, 수도, 인터넷 등)
인건비
로열티 15 ~ 20만 원
재료비
배달 대행료
광고비(깃발 등)

메가커피는 제빙기도 사용하고 설겆이가 많기 때문에 수도 요금이 20만 원 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냉난방 문제도 있고 해서 관리비가 은근히 많이 지출되는 편입니다.

메가커피 창업 후기

다음은 메가커피를 직접 창업한 메가커피 가맹점주님들의 생생 후기를 모아 봤습니다.

창업비용은 본사에서 알려준 것보다 30%는 더 든다고 보면 된다.
메가커피는 2,000원 커피로 유명하지만 2,000원짜리 커피는 전체 매출의 30%도 안 된다.
코너 자리에 창업하면 간판이 추가되기 때문에 창업 자리를 잘 선정해야 된다.
19평 기준 1억 6,000만 원 들어갔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라 광고비 많이 안 써도 된다.
점주가 8시간 운영해 줘야 마진 20% 가까이 남길 수 있다.
풀 오토로 저가 테이크 아웃 커피 브랜드 할 거면 하지마라

여기까지가 실제 메가커피를 창업한 가맹점주님들이 자영업 카페 및 커뮤니티에 남긴 후기 글들입니다.

메가커피를 창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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