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검사항목 비용 준비물 발급방법 및 후기

보건증 검사항목과 종류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건증은 음식을 조리하는 사업장 내에서 일을 하려면 꼭 필요한 증명 서류입니다.

패스트푸드점, 식당, 카페 등 직원뿐만아니라 알바를 하는 알바생도 보건증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런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 어떤 검사를 받고? 준비물은 어떤 게 필요한지? 발급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보건증 검사항목(종류)

보건증 검사항목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염성 피부질환 검사
  • 장티푸스 검사
  • 폐결핵 검사

대표적으로 위 세 가지 검사를 진행하며 전염성 피부질환은 단순하게 손을 확인하고 질환 여부를 확인하면 끝납니다.

다음으로 장티푸스 검사는 대변 검사나 피검사를 통해 장티푸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폐결핵 검사는 X-ray 촬영으로 확인합니다.

간혹 X-ray 검사에서 암세포가 많이 자라난 경우 암 의심이 확인되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또한 B형 간염을 추가해서 검사하는 게 가능하며 임질, 에이즈, 매독과 같은 질환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보건증 장티푸스 검사 방법?

과거에는 장티푸스 검사를 면봉에 대변을 뭍혀서 검사하는 방식으로 장티푸스 여부를 확인했지만

요즘에는 피 채혈을 통해 검사하는 병원이 많아졌기 때문에 미리 보건증 검사하러 갈 병원에 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면봉에 대변을 뭍혀서 장티푸스 검사를 하는 병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건증 검사 준비물

보건증 검사 준비물은 신분증만 하나 있으면 됩니다.

신분증이 없다면 여권이나 운전면허증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보건증 검사 비용

보건증 검사비용은 검사를 진행한 곳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진행한 경우 3,000원의 비용만 발생하고 일반 병원에서 보건증 검사 시 병원에 따라 15,000원 ~ 최대 3만 원까지도 발생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보건소에서 보건증 발급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일반 병원에서 1 ~ 3만 원 주고 받아야 합니다.

보건증 유효기간

보건증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보건증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1년이 지나면 보건증 효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이 지나면 다시 검사를 받아 재발급/발급 과정을 거치셔야 되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일을 시작할 때만 보건증 지참 유무를 따지지 1년 이상 일하면서 일하는 도중에는 보건증 발급 유무를 따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보건증 발급방법

보건증은 발급 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받은 기관에서 다음 날 오후 3시에 발급을 해줍니다.

수령 방법은 검사받은 곳마다 다른데 직접 수령해서 하는 곳도 있고 검사받으면서 입력한 주소지로 우편 등기를 보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직접 수령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야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건증 재발급은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고 무료로 인터넷 발급이 가능합니다.

보건증 발급 후기

저 또한 프로 아르바이터로써 롯데리아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보건증 발급을 위해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았으며

제가 사는 지역 보건소는 오래 걸린다길래 일반 병원에서 15,000원을 주고 검사를 받았으며

병원에 가기 전, 장티푸스 검사를 면봉으로 하는지 피검사로 하는지 먼저 물어보고 피검사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해당 병원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증 수령은 다음 날 3시에 직접 수령해서 발급받을 수 있었고 그 이훌로는 그냥 인터넷 발급 홈페이지로 언제든지 재발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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