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연봉 되는법 채용되는 곳 자격증 현실 총정리

사육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육사는 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며 사육사라고 하면 대부분 동물원에서만 일을 할 거라 생각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사육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사육사가 일할 수 있는 근무지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사육사는 생각보다 급여를 적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육사가 받는 연봉 수준, 사육사는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지? 자세히 정보를 종합해 보겠습니다.

사육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육사 관련 학교와 학과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 1. 삼육대 – 동물생명자원과
  • 2. 서울대 – 동물생명공학부
  • 3. 건국대 – 동물자원학
  • 4. 한경대 – 동물생명환경과
  • 5. 충남대 – 동물자원과
  • 6. 중부대 – 애완동물자원학
  • 7. 전남대 – 동물자원학
  • 8. 전북대 – 동물생명공학, 동물자원학
  • 9. 제주대 – 동물생명공학
  • 10. 순천대 – 동물자원학, 산업동물학
  • 11. 원광대 – 반려동물학
  • 12. 상지대 – 동물자원학, 동물생명공학
  • 13. 대구대 – 동물자원학
  • 14.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 반려동물학
  • 15. 부산대 – 동물생명자원학
  • 16. 경북대 – 특수동물학
  • 17. 공주대 – 동물자원학, 특수동물학
  • 18. 단국대 – 동물자원학
  • 19. 중앙대 – 생명자원공학, 동물생명공학
  • 20. 강원대 – 동물응용과학, 동물자원과학, 동물산업융합
  • 21. 경남과학기술대 – 동물생명과학, 동물소재공학

전국에 위와 같은 사육사 관련 전공과 학과가 있으며 관련 전공 안에는 포유류, 양서류, 조류 사육 과정 관련 실무교육과 전공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육사 자격증으로는 국가 공인 기술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으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는 축산기능사, 축산산업기사, 축산기사가 있고 민간 자격증으로는 반려동물행동 심리학이나 반려동물 사육사, 양서류 관리사, 파충류 관리사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이 있습니다.

사실상 사육사 그 자체에 해당되는 자격증은 별도로 없으며 실제로 사육사 모집 공고를 보면 특별한 자격증 요건은 없고 축산기능사 및 산업기사 소지자를 우대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육사는 자격증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보시면 되고 취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축산기능사 정도는 취득하는 게 좋습니다.

사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 요건은 아닙니다. 또한 동물 관련 전공도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취업에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실제 사육사 채용 공고를 보면 동물 관련 학과나 축산기사 자격증을 우대 사항으로만 보고 전공과 무관하게 사육사를 뽑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력/자격증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경력을 잘 쌓아야 됩니다.

정말 사육사에 관심 있다면 대학생 때부터 지자체 공공일자리 사업 중 사육사 관련 실습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각종 민간자격증이나 국가 공인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사육 관련 기초 지식을 쌓고 전문성을 길러 놓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물원 최고 권위 에버랜드에 취업을 하려면 SSAT 삼성직무검사 공부를 해놓는 게 유리 합니다.

사육사 연봉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업계에서 가장 알아 주는 에버랜드 기준 초봉이 대략 3,000만 원에 미달하는 수준으로 받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직급도 오르고 맹수 위험수당도 받고 연차도 쌓이면 대략 10년차 정도에 원천징수 기준 4,000만 원 전후의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일반 국립생태원 사육사나 일반 사설 기업 동물원 사육사는 이보다 더 적은 2,000만 원 초중반의 연봉을 받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육사 초봉은 원천징수 기준 2,000만 원 후반을 받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연차도 쌓이고 직급도 오르고 맹수 위험 수당까지 받아야 10년차 정도에 4,000만 원 전후의 연봉을 받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에 있는 푸바오 사육사로 잘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인기 덕에 성과급도 받고 사육사로 일한 지 37년이 넘었기 때문에 억대 연봉일 것이다. 라는 추측성 글이 많았지만

실제로 정확히 연봉이 얼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리자급이라 사육사로써는 결코 적지 않은 연봉일 것이고 성과급 포함 연봉 1억 원까지는 무리라고 생각 됩니다.

사육사로써 일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대표적인 동물원이 있을 것이고 국립 생태원, 생태박물관, 아쿠아리움, 체험학습장, 안내견 센터, 동물보호 단체

의료 복지시설, 생태공원, 동물 관련 연구소 등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육사로 진로를 선택한 분들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번다는 건 정말 값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사육사 급여적인 문제가 값지지 않아서 사육사로 일 하다가 현타가 와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실제로 신입 퇴사율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며 육체적으로도 힘이 들어서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힘든 편에 속합니다.

만약 사육사로 진로를 결정 했다면 박봉이라는 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일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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