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V7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세라젬 V7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세라젬 V6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두 제품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는 현재 집에 V7을 렌탈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삼촌이 세라젬 웰 라이프 대리점을 하시기 때문에 V6도 사용해봤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라젬 V6와 V7의 차이점, 가격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세라젬 V6 기능
세라젬 V6는 경추라인과 하체에 전반적인 마사지 기능과 온열 기능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퇴행성 협착증이나 디스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라젬 V6에는 다양한 마사지 모드가 있는데요. 기본 모드부터 해서 순환 모드, 안정 모드 등 총 22가지 이상의 모드가 있습니다.
세라젬 V7 기능
세라젬 V7 또한 세라젬 V6에 들어 있는 대부분의 마사지 및 온열 기능이 들어 있으며 차이가 있다면 세라젬 V6에 들어가는
22가지 마사지 모드가 세라젬 V7에는 20가지로 줄어서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개선된 부분이 기존 V6에는 전체적인 마사지 기능이었다면
세라젬 V7은 내가 원하는 부위, 목이나 등, 어깨와 같이 한 곳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세라젬 V6 V7 차이
사실 마사지 기능이나 협착증, 디스크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은 V6이나 V7 딱히 크게 바뀐 게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프로그램 모드가 줄었고 원하는 부위 집중 마사지 기능이 생겼으며 큰 차이라고 하면 외관이 바뀌었다는 점?
V6보다 V7이 가죽 질감도 좋고 곡선이 잘 뻗어 있어서 가구로 배치했을 때 더 이쁩니다.
그리고 에어셀 마사지 기능과 복부 마사지 기능도 일부 변경되었는데 에어셀은 강도를 좀 더 세분화해서 받을 수 있게 개선했으며
복부 마사지 진동도 V6는 높은 강도로 받으면 토할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V7에서 이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리통 완화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 세라젬 V6 V7 차이 정리
- 가격 더 비싸짐 30만 원
- 생리통 완화모드 추가(LED열)
- 부위별 집중모드 생김
- 가죽 질감이 좋아짐
- 강도 조절 세분화 가능
- 마사지 모드 20가지로 줄어듦
- 복부 도자에 진동이 줄어듦
- 롤링이 더 부드러워짐
세라젬 V6 V7 가격 차이
세라젬 V6와 V7은 가격의 큰 차이는 없지만 렌탈로 비교했을 때는 선납금 금액 크기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세라젬 V6 가격
- 일시불 – 490만 원 ~ 510만 원
- 렌탈
- 선납금 없음 – 월 렌탈료 89,800원 / 총 납부금액 5,388,000원
- 선납금 50만 – 월 렌탈료 80,800원 / 총 납부금액 5,348,000원 / 할인 4만 원
- 선납금 100만 – 월 렌탈료 71,800원 / 총 납부금액 5,308,000원 / 할인 8만 원
- 선납금 150만 – 월 렌탈료 62,800원 / 총 납부금액 5,268,000원 / 할인 12만 원
- 선납금 200만 – 월 렌탈료 53,800원 / 총 납부금액 5,228,000원 / 할인 16만 원
- 선납금 250만 – 월 렌탈료 44,800원 / 총 납부금액 5,188,000원 / 할인 20만 원
- 선납금 300만 – 월 렌탈료 35,800원 / 총 납부금액 5,148,000원 / 할인 24만 원
세라젬 V7 가격
- 일시불 – 540만 원
- 렌탈
- 선납금 없음 – 월 렌탈료 109,800원 / 총 납부금액 6,588,000원
- 선납금 100만 – 월 렌탈료 89,800원 / 총 납부금액 6,388,000원 / 할인 20만 원
- 선납금 200만 – 월 렌탈료 69,800원 / 총 납부금액 6,188,000원 / 할인 40만 원
- 선납금 300만 – 월 렌탈료 49,800원 / 총 납부금액 5,988,000원 / 할인 60만 원
- 선납금400만 – 월 렌탈료 29,800원 / 총 납부금액 5,788,000원 / 할인 80만 원
세라젬 V6 V7 싸게 사는 법
세라젬 V6나 V7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세라젬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게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렌탈로 구매해야 하며 마지막 세 번째, 이게 가장 중요한데 세라젬 제휴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세라젬 V7을 선납금 400만 원을 주고 매 월 29,800원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할인이 80만 원 들어가니까 578만 원이죠?
근데 세라젬 제휴카드인 로카 카드를 만들면 실적 70만 원 이상 기준 매 월 렌트료 할인을 17,000원씩 해줍니다.
지금 카드 이벤트가 있어서 36개월까지 30만 원만 써도 17,000원을 할인해 주긴 하지만 저는 기본 카드 실적이 100만 원이라 60개월까지 월 17,000원씩 렌탈료가 할인됩니다.
아무튼 월 17,000원 X 60개월 = 102만 원이며 578만 원 – 102만 원 = 476만 원으로 일시불 540만 원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라젬 렌탈로 구매하는 이유
렌탈로 구매하더라도 제휴카드가 없으면 일시불보다 비싸게 주고 사는 셈입니다. 하지만 세라젬 제휴카드를 만든다면
일시불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렌탈로 구매하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로는 무상 A/S가 있습니다.
일시불은 무상 A/S가 1년이지만 렌탈은 60개월 동안 무상 A/S가 되기 때문에 렌탈로 하는 겁니다.
세라젬 V7 구매 시 사은품
제가 구매할 때는 무슨 호텔 이용권(지방이라 사용 못함), 마스터 전용 러그, 세라케어 서비스, 세라체크 DNA 키트를 받았고
행사 기간이라 세라봇S랑 인바디랑 혈압 체크가 가능한 세라젬 홈킷을 특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라젬 제휴카드를 만들 때 연회비 캐시백이랑 만 원 현금 캐시백인가 그것도 받은 것 같네요.
세라젬 V7 사용 후기
세라젬 V7을 지금 매일 밤마다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V6랑 다른 점은 V7은 세라젬 기계가 계속해서 고개를 돌리세요.
이 쪽으로 돌리세요. 저 쪽으로 돌리세요. 이런 식으로 자세를 바꾸라고 하기 때문에 뭔가 전문적으로 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V6를 이용하면서 불만이었던 복부 진동이 없어서 좋았고 경추 라인 타고 올라오는 롤링이 V6보다 부드러워져서 클래식 틀어 놓으면 잠이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