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점장 연봉 나이 성과급 채용 정년 총정리

스타벅스 점장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는 가히 국내 최고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스타벅스에서 점장으로 일하는 분들의 초봉, 연봉이 궁금하기는 당연한 사실인데요.

스타벅스 점장으로 일하면 나이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는지? 월급이나 연봉 수준, 성과급은 있는지? 알려진 정보들을 종합해 봤습니다.

스타벅스 점장은 다른 곳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한다고 해도 점장으로 시작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스타벅스에서 가장 낮은 직급인 바리스타로 일을 시작해야 하며 바리스타 이후로 수퍼바이저로 진급할 수 있고 그 다음이 부점장, 부점장에서 진급해야 점장이 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매장이 많이 늘어나면서 점장 승진이 쉬웠지만 요즘에는 점장 승진이 포화상태고 늘어나는 매장도 적어서 점장 달기가 힘든 편입니다.

과거에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입사하여 5년 정도 일하면 점장을 달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신규 점포가 많이 생기지 않는 추세라 지방에서는 8년 정도는 해야 점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지점도 잘 늘어나고 매출도 잘 나오는 수도권은 빠르면 5년, 보통은 6 ~ 7년 정도는 일해야 점장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점장에서 점장까지는 요즘 진급이 느리기 때문에 평균 4 ~ 5년은 해야 점장이 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보통 점장 평균 나이는 빠르면 20대 후반이고 보통은 30대이며, 지점에 따라 40대 ~ 50대인 점장도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점장 초봉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대략 3,000만 원 중후반의 계약 연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성과급과 각종 수당 등 영끌을 하면 원천징수 기준 4,000만 원이 넘는 정도의 초봉을 받게 됩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1년차 점장이 세전 250만 원 중후반을 받는다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1년차 점장 연봉은 대략 원천징수 기준 4,000만 원 초반의 연봉을 받고 3년차 정도 되면 원천징수 4,000만 원 후반 5년차 정도 되면 5,000만 원 중반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6년차가 넘으면 매체에 알려진 대로 계약 연봉은 4,000만 원 중후반이지만 수당에 성과급까지 원천징수 기준으로는 6,000만 원을 훌쩍 넘긴다고 합니다.

이제 점장에서 진급하면 DM(매장관리)가 되며 원천징수 7,000만 원 이상 받는다 추정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점장 복지는 아무래도 스타벅스가 현재 신세계 계열사다 보니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할인 복지가 있고 오픈 근무를 하면 퇴근도 오후에 하기 때문에 은행, 병원 업무를 수월하게 볼 수 있고 워라밸이 가능합니다.

의료비 지원과 육아휴직 제도도 굉장히 잘 되어 있으며 근무 시 음료 3잔 공짜, 여성의 경우 보건휴가, 신세계 게열사 제품 할인, 경조사비 지원

성과급 지급, 명절 떡값 등 다양한 복리후생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점장은 성과급도 일부 받게 됩니다.

점장으로 근무 중인 지점의 매출이 상위 매장이라면 매 달 일정 급여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으며 회사의 매출 목표률 달성이나 매출이 아주 잘 나온다면 따로 정해둔 비율에 따라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스타벅스 점장은 여자는 몰라도 남자 점장은 보통 30대가 되면 퇴사하고 이직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또한 장사가 정말 잘 되는 지점은 근로강도에 비해 급여를 많이 받는 수준도 아니고 근로강도가 낮은 곳의 점장과 비슷하게 받기 때문에 현직자들 사이에서는 현타가 온다고 합니다.

워라밸은 오픈 근무로 시작하면 오후 4시 이전에는 퇴근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고 스케쥴 근무라 휴가 쓰는 게 고정적이지 않고 눈치가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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