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의사 연봉 초봉 전망 개원/페이닥터 비교

정형외과 의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형외과는 과거부터 항상 진료과목 연봉 TOP 5 안에 들 정도로 많은 연봉을 많이 받는 진료과목입니다.

2000년 대 초부터 이미 정형외과는 전체 진료과목 중 TOP 4에 있을 정도로 많은 연봉을 받았으며 근래에는 고령화로 인해 연봉 순위가 더 올라간 상태인데요.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면서 정형외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초봉이나 연봉 수준에 대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토대로 정보를 종합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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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의사 초봉

병의원 의사 구인 초빙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병상 100개 이상 규모의 병원에서 정형외과 의사 초봉을 2억 원 정도 주고 있으며

정형외과는 매출(수술)에 따라 인센티브까지 받기 때문에 인센티브까지 생각하면 세전 기준 초봉 3억 원 전후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연봉조사 기관에 따르면 의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진료과목은 정형외과로 조사 되었으며 약 2억 원 이상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인턴은 대략 400만 원 ~ 500만 원의 월급을 받기에 연봉으로 따지면 세전 5,000만 원 ~ 6,000만 원 이상 받고

레지던트는 인턴보다 당직 수가 적어서 조금 더 적게 받기에 5,000만 원 전후, 전문의가 되면 페이닥터로 일할 수 있기에 페이닥터로 일하면 세전 2억 원 이상은 받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개원의 연봉은 4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연봉조사 기관에서 페이닥터 정형외과 의사 보다 개원의 정형외과 의사가 연봉이 1억 8,000만 원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페이닥터 정형외과 의사 평균 연봉이 2억 원이 넘는 걸 감안 했을 때 개원한 정형외과 의사는 4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페이닥터 연봉은 기본 2억 원이 넘으며 인센티브가 별도로 붙기 때문에 3억 원 가까이는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세전 2,000만 원 ~ 3,000만 원 수준이며 척추 네트 쪽이 관절 네트쪽보다 통상적으로 연봉을 더 받는다 보면 됩니다.

실제 페이닥터 구인 홈페이지를 참고했을 때 척추 정형외과 의사는 네트 기준 2억 5,000만 원 이상, 관절 쪽은 네트 기준 2억 2,000만 원으로 구인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의 연봉 순위는 2021년, 작년에 조사된 바에 따르면 1위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순으로 연봉 순위가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도 연봉 차이를 보였는데 수도권보다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쪽의 정형외과 의사 연봉이 평균보다 8,000만 원 ~ 1억 원 정도 더 높았습니다.

정형외과 의사 전망은 다른 과에 비해 굉장히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령화에 따른 척추, 관절 질환 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며 높은 연봉을 받는 또 다른 진료과목인 흉부외과와 달리 수술할 수록 적자가 아닌 흑자인 경우가 크기 때문에 늘어나는 정형외과 병원으로 정형외과 의사 수요도 굉장히 많습니다.

의사 진료과목 중 연봉 TOP 3를 뽑으라면 피부과, 정형외과가 꼭 들어갈 정도로 정형외과 또한 피부과 못지 않게 높은 연봉을 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