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공사 연봉 월급 취업 현실 전망 현직이 알려줌

치기공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퇴사 했지만 3년 전에 경남쪽 기공센터에서 3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치기공사 월급, 연봉과 같은 급여 체계나 취업 현실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데요.

현재 치기공과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이거나 치기공사 연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치기공사 연봉과 관련된 정보들을 자세히 종합해 드리겠습니다.

치기공사는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면서 치아 보철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치기공사라는 직업 자체의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치기공사 면허만 있다면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와 같이 치아 보철물 제작 수요가 많은 나라에서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취업도 쉽습니다.

2000년 대 중반에는 치기공사 취업률이 100%에 가까웠었던 정도로 치기공사 취업률은 높은 편이며 현재는 80% ~ 90% 수준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신을 제외하고 치기공학과에 있어서 인지도, 명성, 취업률을 고려 했을 때 치기공학과 대학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고려대
  • 2. 신한대
  • 3. 신구대
  • 4. 대구보건대
  • 5. 부산가톨릭대
  • 6. 김천
  • 7. 부천대
  • 8. 동남보건대
  • 9. 경동대
  • 10. 부산과학기술대

1순위는 당연히 전문대에서 고려대로 통합한 고려대 병설 치기공과가 1위입니다.

다음으로 신한대, 신구대 정도가 있고 대구보건대가 치기공과 역사가 가장 깊어서 인지도면에서 괜찮습니다. 캠퍼스도 깨끗하고 해서 치기공학과 중에서 상위 그룹에 속하는 학교입니다.

신구대는 치위생과도 유명하지만 치기공학과로도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문 학교입니다.

치기공사는 보통 개인 기공소 사업체에서 일을 하게 되며 신입 기준 월급이 대략 200만 원 초중반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월급이 조금씩 상승하는 구조이며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기도 하기 때문실장급 경력이 되면 세전 월 4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의 치과기공실에 취업할 경우 개인 치기공소보다는 월급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치기공사 연봉은 개인 치기공소에서 일하는 경우 2,000만 원 후반 ~ 3,000만 원 초반의 초봉을 받으며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연차가 쌓이면 연봉이 조금씩 오르며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까지 받으면 5년차 정도에 4,000만 원 중후반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병원 치과기공실에서도 비슷한 연봉을 받으며 개인 치기공소를 개설하면 영업에 따라 연봉 1억이 넘을 수도 있고 상위 평균값인 5,000만 원의 연봉일 수도 있습니다.

치기공사 전망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고령화 사회에 치과 진료는 필수가 되어 버렸고 틀니와 임플란트까지 의료보험 급여로 인정 되게끔 범위를 확대 하려고 하기 때문에

향후를 생각한다면 틀니나 임플란트 같은 치아 보철물 크게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외모 지상주의에 이제는 고른 치열을 위한 교정 장치 수요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발전되는 기술로 인해 치아 보철물 제작이 자동화 되고 있는 추세라 치기공사 수요 자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보통 치기공사는 개인 치기공소에서 많이 일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치과나 병원 안의 기공실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잘 풀리는 경우

오스템임플란트나 덴티움과 같이 중견 임플란트 기업에 치기공사로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치기공소에서 일을 하면 급여는 적은데 노동 강도도 높고 워라밸이 없을 정도로 일이 많아 저년차 때는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이 늘고 연차가 쌓인 상태로 개인 치기공소에서 일 하면 일 하는 만큼의 급여는 받지 못 하기 때문에 대부분 고년차에는 개인 기공소를 차려서 나가는 편입니다.

보통 개인 기공소에 10명 정도 치기공사를 직원으로 쓴다면 한 달에 7,000 ~ 8,000만 원 가까이 벌기도 합니다.

결국 개인 기공소를 차려서 큰 돈을 벌려면 거래하는 치과가 많아야 되기 때문에 영업이 돈을 많이 버느냐 적게 버느냐를 좌지우지 한다 볼 수 있습니다.

치기공사는 해외 수요가 많기 때문에 해외취업이 쉬운 직업 중 하나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가 주로 많고 보통은 이민 취업비자를 받아 일을 하게 됩니다.

해외는 한국에 비해 자동화가 덜 되어 있어서 일이 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급여 부분이 적게는 연 6만 달러 ~ 많게는 14만 달러까지(한화로 5,000만 원 ~ 1억 원 이상)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 일 하려는 치기공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치기공사가 받는 대우는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일개 직원일 뿐이지만 캐나다 같은 곳에서는 치기공사가 부족 직업군 중 하나라서 이민도 잘 받아주고 비자도 잘 나옵니다.

치기공사로써 해외취업을 할 거라면 치기공 실력도 중요하지만 영어도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취업 이전에 영어 공부를 해 놓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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