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승무원 연봉 채용 스펙 하는 일 총정리

코레일 승무원 연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레일 승무원은 열차 승무원으로 고용직 공무원 형태로 채용하기 때문에 많은 취준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코레일 승무원은 고객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가 필수적으로 장착되어야 합니다.

이런 코레일 승무원은 채용 스펙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연봉이나 하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자세히 종합해 봤습니다.

코레일 승무원은 코레일관광개발의 정규 채용 절차에 따라 지원하여 서류심사 ▶ 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순으로 채용될 수 있습니다.

정규 채용 때 기간제 인턴 채용도 있는데 정규직은 아니지만 경력도 쌓고 가점 때문이라도 기간제 승무원도 지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기간제 인턴은 육아휴직 대체자로 들어오게 되며 무조건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채용되는 건 아니지만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코레일 승무원 채용 스펙은 사실상 거의 보지 않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나이나 학벌, 출신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 합격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붙기 힘듭니다. 서류 합격률이 5% 미만이기에 자소서에 모든 걸 쏟아 부으셔야 됩니다.

어학 능력은 조금 보는 편이기 때문에 토익은 700점 이상은 가져 가셔야 됩니다.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은 필요없고 국가 공인 자격증인 CS 서비스리더스 관리사 정도만 있으면 되고 자격증보다 어학 능력을 영어 하나보다 중국어나 일본어 등 2개 국어로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코레일 승무원 한 명이 하는 일은 기차 선실 8칸 ~ 10칸 정도를 선회하며 승차권 확인과 운행 중 필요한 안내 사항들을 전파합니다.

그리고 유실물 점검 및 인계, 청결사항 점검, 객실 내 소란 제지, 열차 내 불편 민원 해결, 통화제지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코레일 승무원은 혼자 일을 하며 관리하는 객실이 8칸 ~ 10칸 정도이기 때문에 호출 받으면 왔다갔다 해야 되서 걸어다닐 일이 많습니다.

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힘들지는 않습니다.

코레일 승무원 월급은 계약 연봉 기준으로는 대략 세전 200만 원 초반이고 수당까지 다 더하면 200만 원 중반의 세전 월급을 받습니다.

srt랑 ktx 승무원이랑 연봉의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코레일 승무원 대리 정도 되면 계약 연봉 기준으로 세전 300만 원 초반이고 수당까지 다 하면 세전 300만 원 초중반의 월급을 받습니다.

코레일 승무원 대리는 승진이 늦기 때문에 보통 7년 ~ 10년 가까이는 해야 대리 진급이 가능합니다.

코레일 승무원은 인턴으로 시작해 인턴이 끝나면 대략 초봉 3,000만 원 초반의 초봉을 받게 됩니다.

연차가 쌓이고 주임 정도 되면 3,000만 원 중후반, 대리가 되면 3,000만 원 후반 ~ 많이 받으면 4,000만 원 초반의 연봉을 받습니다.

상여금 및 각종 수당을 다 합친 영끌 기준의 연봉입니다. 연봉은 낮은 편이지만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코레일 승무원은 채용할 때 서류가 가장 붙기 힘듭니다. 서류만 붙으면 어느 정도 합격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코레일 승무원은 출근시간이 매번 다르고 스케쥴 표 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밥 먹는 시간도 불규칙하여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근무하기 때문에 상사 눈치 보면서 일하는 걸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직업일 수 있습니다.

코레일 승무원들은 열차 경로에 따라 숙소에서 1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숙소가 열악한 곳은 열악하고 좋은 곳은 일반 좋은 아파트처럼 지낼 수 있는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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