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창업비용 마진율 월매출 순수익 실제 창업 후기

프랭크버거 창업비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프랭크버거는 현재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중 가장 핫한 업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가맹점 수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런칭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수도권에는 프랭크버거 없는 곳을 못 찾을 정도로 인앤아웃 버거 업체 중에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랭크버거를 창업하는데 필요한 창업비용은 얼마이며 마진율이나 순수익, 운영비용, 그리고 실제 프랭크버거를 창업해서 운영 중이신 가맹점주님들의 생생후기까지 종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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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가맹 정보

프랭크버거는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업체입니다.

현재 600개 넘는 가맹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프랭크버거를 런칭한지 3년 6개월만에 만들어 낸 숫자입니다.

작년에만 189개 가맹점 수가 늘어났으며 단품 가격이 3 ~ 4,000원인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프랭크버거는 폐업률도 낮으며 코로나 19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힘들 때에도 폐점 가맹점이 3개밖에 안 될 정도로 폐업률이 극히 낮습니다.

프랭크버거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이 발생합니다.

위 금액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의탁자, 철거비용, 전기 증설 및 소방공사, 아웃테리어 공사, 냉난방기 설치 등

추가 공사가 필요할 경우 창업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15평 기준으로는 대략 1억 원 전후를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프랭크버거 지점별 평균 월매출은 3,000만 원 ~ 4,000만 원 사이입니다.

상권에 따라 월매출이 달라지며 상권이 좋은 곳은 월매출 1억 원도 나오는 지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양도양수 게시글을 살펴봤을 때 월매출 3,000만 원대가 가장 많이 검색됩니다.

프랭크버거 마진율은 매장 운영 방식이나 상황에 따라 15% 전후로 나옵니다.

풀오토 매장일 경우 10%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기에 마진율을 높이고 싶다면 점주 직접 운영이 필수이며

햄버거의 경우 대부분 배달이기 때문에 배달 대행료가 300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라면 배달 직원을 고용해서 운영하시는 게 마진율을 더 높힐 수 있습니다.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용은 다음과 같이 발생합니다.

재료비 40%에 월세, 관리비, 배달 대행료, 인건비, 로열티 3% 등 모두 더하면 85% 가까이 비용으로 발생되며

배달 대행료와 인건비에서 줄이면 20% 가까이 마진율을 늘릴 수 있습니다.

프랭크버거 순수익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월매출 3,000만 원을 기준으로 월세 150만 원, 인건비 2명 400만 원, 관리비 100만 원 전후, 배달 대행료 200 ~ 300만 원, 기타 관리비 100만 원 전후, 재료비 40% 1,200만 원, 로열티 100만 원

이렇게만 계산해도 2,300만 원이며 점주 순수익은 700만 원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풀오토 매장이면 이보다 순수익이 더 떨어지게 될 겁니다.

다음은 프랭크버거를 직접 창업하여 운영 중이신 프랭크버거 가맹점주님들의 후기를 모아 봤습니다.

여기까지가 직접 프랭크버거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의 생생 후기였습니다.

프랭크버거 창업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