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연봉 초봉 월급 채용 스펙 현실 총정리

한국조폐공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공기업 치고 임직원 평균 연봉이 8,0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은 평균 연봉을 갖고 있습니다.

연봉이 높은 만큼 경쟁률도 치열하여 채용 스펙이 결코 낮다고 볼 수 없는 직장인데요.

이런 한국조폐공사에 채용되면 초봉이나 연봉 수준, 복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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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채용 스펙

한국조폐공사는 공기업이고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벌은 크게 보지 않습니다. 학점은 평균적으로 3점 대 중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직무 자격에 맞는 전공 유무를 확인하고 어학 능력, 토익 800점 전후 정도의 성적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리고 실제 합격자 사례를 봤을 때 평균적으로 자격증이 2 ~ 3개 정도 있는 분들이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신입사원 기준 월급은 대략 200만 원 초중반입니다.

250만 원 전후로 월급을 받고 실수령으로 따지면 세후 200만 원 초반의 월급을 받는다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교대나 대근까지 많이 뛰어야 200만 원 후반의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초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원천징수 기준 성과급 없이 2,000만 원 후반의 초봉을 받습니다.

여기에 대근이나 교대근무까지 많이 해야 3,000만 원 초중반의 초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신입사원 기준으로 계약 연봉은 2,000만 원 중후반에 교대근무, 대근을 많이 뛰고 성과급 받고 영끌하면 원천징수 기준 3,000만 원 초중반의 연봉을 받습니다.

평균 연봉은 인터넷 상에서 8,000만 원대로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퇴사가 가까운 사람들이 40%에 가깝기 때문에 평균 연봉이 높은 것이지 저연차 직원들의 연봉이 높은 건 아닙니다.

또한 조폐공사는 사기업 경력을 인정해 주지 않기에 이직을 하면 군대 호봉만 인정되어 3호봉 연봉으로 시작합니다.

사원 기준으로 고졸 채용이 대략 원천징수 기준 3,000만 원 전후, 대졸 채용이 원천징수 기준 3,000만 원 초중반

대리급은 4,000만 원 후반 ~ 5,000만 원 중반, 10년차 이상의 과장급이 되면 원천징수 기준 6,000 ~ 7,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현재 한국조폐공사에서 제공되고 있는 복리후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녀 대학교 무이자 대출 복지와 생활안정 자금 대출, 주택 구입 및 임차비용 대출 지원 등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국조폐공사 평균 연봉은 알리오상 8,000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이는 함정이며 한국조폐공사가 공기업에서 가장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오래 일한 직원이 많습니다.

현재 퇴직을 앞둔 직원이 대략 30% ~ 40% 정도이기 때문에 평균 연봉이 높은 것이지 한국조폐공사 자체가 연봉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은 급여에도 불구하고 순환근무가 적고 대부분 칼퇴근에 워라밸이 보장되는 만큼 기업에 대한 현직자들의 평가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