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연봉 채용 스펙 학벌 성과급 업무 강도 정리

현대오일뱅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4대 정유사로 기름집 귀족이라 불리는 직장입니다.

또한 논란이 있을 정도로 정유사 중에서도 높은 연봉 테이블을 받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성과급까지 계산하면 초봉이라 해도 엄청난 급여를 받는다 볼 수 있는데요.

현대오일뱅크에 채용되면 연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진 정보들을 종합해 봤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사무직은 굳이 인서울이 아니더라도 지거국이면 충분히 학벌은 맞출 수 있습니다.

사무직 쪽은 4년제 공채도 있지만 대부분은 초대졸이며 또한 고졸도 있는데 고졸은 성적이 많이 좋아야 합니다.

현대오일뱅크 생산직 스펙은 학사는 못 들어간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지만 가끔 학사로 입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현대오일뱅크 생산직 스펙으로 학벌보다는 자격증을 많이 보며 기사 자격증이 많을 수록 채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나이제한이 있을 거라 생각될 정도로 입사 나이 컷이 어리기 때문에 27살 전후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합격자 자격증 스펙을 보면 산업안전산업기사, 가스기능사, 위험물 산업기사, 화학분석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로 기사 자격증 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대졸 신입 기준으로 초봉은 대략 원천징수 기준 7,000 ~ 8,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성과급이 역대급으로 터진 연도이기 때문에 많이 받은 것이며 올해, 내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대리는 대략 9,000만 원 ~ 1억 원 이상, 과장은 1억 2,000만 원 ~ 1억 4,000만 원가까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생산직 연봉은 신입 기준으로 7,000만 원 전후로 초봉을 받습니다.

2년차부터 성과급이 나오기 때문에 성과급까지 받으면 2년차 생산직 원천징수 기준 8,000 ~ 9,000만 원까지 연봉을 받게 됩니다.

4 ~ 5년차 정도 되면 원천징수 기준 1억 원 전후로 연봉을 받는데 작년 재작년이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연봉을 높게 받을 수 있었지 향후에는 작년 재작년만큼의 성과급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원천징수 연봉이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업무강도는 부서 바이 부서, 사업장에 따라 워라밸이 양호한 곳은 양호하고 힘든 곳은 힘든 편입니다.

생산쪽은 일부 부서와 설비 쪽은 문제가 생겼을 때 새벽에라도 나가야 되는 문제로 현직자들 사이에서 힘들다 평가 받고 있고 안전 쪽은 괜찮다고 합니다.

현대오일뱅크 같은 정유사는 유가 사이클에 따라 몇 년간은 성과급을 많이 주고 또 싸이클이 내려가면 몇 년간은 적게 나오는 그런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1000%에 +@로 성과급을 받았으며 저년차 사원은 1,200 ~ 1,500만 원 정도, 연차가 조금 높으면 2,000만 원 이상 성과급을 지급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매년 이렇게 성과급을 많이 주는 건 아닙니다.

현직자들의 말에 따르면 최근 현대오일뱅크 서울 사무소가 분당으로 이주하면서 출퇴근 문제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대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생산직과는 달리 사무직은 정년까지 다니는 사람이 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높은 성과급과 초봉으로 원천징수 기준 8,000만 원 이상 받는다 알려져 있어 역시 기름집이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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