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 연봉(5년차, 10년차) 연금 정리

7급 공무원 월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7급 공무원은 9급 공채로 시작해 승진하여 7급 공무원이 되는 방법이 있고 7급 공채로 7급 공모원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직을 시작하는 급수에 따라 7급 공무원 월급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7급 공무원이 되면 월급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7급 공무원 월급 실수령액과 5년차, 10년차 기준 연봉, 마지막으로 연금은 어느 정도 받게 되는지? 자세히 정보를 종합해 보겠습니다.

7급 공무원 기본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 1호봉 – 2,050,600원
  • 2호봉 – 2,125,400원
  • 3호봉 – 2,209,000원
  • 4호봉 – 2,302,400원
  • 5호봉 – 2,408,100원
  • 6호봉 – 2,516,400원
  • 7호봉 – 2,625,300원
  • 8호봉 – 2,735,100원
  • 9호봉 – 2,839,500원
  • 10호봉 – 2,939,100원
  • 11호봉 – 3,033,100원
  • 12호봉 – 3,125,400원
  • 13호봉 – 3,213,100원
  • 14호봉 – 3,296,800원
  • 15호봉 – 3,376,900원
  • 16호봉 – 3,452,200원
  • 17호봉 – 3,525,200원
  • 18호봉 – 3,594,700원
  • 19호봉 – 3,660,200원
  • 20호봉 – 3,722,500원
  • 21호봉 – 3,782,000원
  • 22호봉 – 3,838,100원
  • 23호봉 – 3,892,500원
  • 24호봉 – 3,944,00원
  • 25호봉 – 3,992,800원
  • 26호봉 – 4,039,700원
  • 27호봉 – 4,079,200원
  • 28호봉 – 4,116,100원
  • 29호봉 – 4,151,800원
  • 30호봉 – 4,185,900원
  • 31호봉 – 4,217,900원

위 월급이 최근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른 7급 공무원 기본급 월급입니다.

여기에 수당을 계산하면 실질적으로 수령하게 되는 월급을 알 수 있습니다. 수당을 포함한 7급 공무원 월급은 아래 문단에서 별도로 기술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은 다양한 수당을 받습니다. 7급 공무원이 받는 수당으로는 초과근무를 했을 때 받는 초과수당(시간 외 수당), 정액급식비, 대민 파견을 나갔을 때 받는 대민활동비

직급보조비, 장기휴가를 간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해 주는 경우 업무대행비, 자녀가 있는 경우 가족수당

그리고 1년에 한 번 성과급이 나오고 정근수당이 반기에 한 번씩, 명절에 명절휴가비 등 다양한 수당을 받게 됩니다.

9급 공채로 들어와 7급으로 승진한 5년 ~ 8년차 기준으로 월급 실수령액은 대략 200만 원 초중반으로 받게 됩니다.

본봉이 대략 250만 원 이상, 정근 수당에 급식비 14만 원, 직급보조비 18만 원, 초과근무 수당 10만 원 기준이며 급여 총계가 300만 원은 넘지만 기여금이 20 ~ 30만 원이 빠지고 소득세에 건보료, 등 세금을 공제하면 실수령액은 200만 원 초중반이 됩니다.

만약 7급 공채로 들어온 1 ~ 2년차 저연차 공무원이면 실수령액이 200만 원도 안 되는 수가 있습니다.

실제 7급 공채 1호봉 공무원이 받는 월급명세서를 정리해 봤습니다.

  • 보수
    • 기본급 190만 원
    • 정액급식비 14만 원
    • 직급보조비 15만 원
    • 대민활동비 10만 원
    • 업무 대행수당 20만 원
    • 가족수당 4만 원
    • 초과근무 12만 원
    • 보수계 265만 원
  • 공제
    • 소득세 14만 원
    • 지방소득세 14,000원
    • 건강보험 15만 원
    • 상조회비 1만 원
    • 기여금 28만 원
    • 공제회 5만 원
    • 공제계 644,000원

이렇게 해서 실수령액이 200만 원 정도 됩니다.

함정은 다른 직원의 업무 대행과 초과근무까지 하고 대민 활동도 2번 이상 나가서 받은 월급이기 때문에 실제 월급은 더 적게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여금은 보통 20 ~ 30만 원씩 내지만 호봉이 올라갈수록 기여금도 많이 내게 됩니다.

5년차 정도의 7급 공무원 기준으로 기본 연봉은 대략 3,000만 원 중후반에 초과근무, 성과급, 명절 떡값, 복지 포인트 등 영끌하면 원천징수 기준 4,000만 원 중반 가까 받게 됩니다.

7급 공채 기준 1 ~ 2년차 저연차 공무원기본 연봉이 대략 2,000만 원 중후반이며 초과근무도 많이 하고 성과급, 명절 떡값, 정근수당, 복지포인트 등 영끌해서 원천징수 기준 3,000만 원 중후반을 받게 됩니다.

7급 공무원 10년차 정도면 연봉이 원천징수 기준 5,000만 원 전후로 받게 됩니다.

본봉은 대략 200만 원 후반이며 정근수당 반기 1번씩 대략 100만 원, 급식비 14만 원, 직급보조비 18만 원, 명절 수당 150만 원, 성과급 350만 원 이렇게 받게 됩니다.

월급으로 치면 세후 200만 원 후반 ~ 초과근무 좀 많이 하면 300만 원 초반으로 월급을 실수령하게 됩니다.

공무원 연금은 공무원 개혁 시기와 몇 급 공채로 시작했냐에 따라 연금이 달라 집니다.

지금부터 정년 퇴직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30년 근속 기준 7급 공채는 대략 250만 원 전후로 연금을 받습니다.

첫 번째 공무원 연금 개혁을 한 2006년 이후로 7급 공채로 시작하여 30년 근속 후 퇴직하면 200만 원 전후의 연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2016년 이후에 7급 공채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고 30년 근속 후 정년 퇴직하면 150만 원 전후로 연금을 받습니다.

위 연금은 재직 기간이 30년 기준이기 때문에 만약 7급 공채를 25살에 시작하여 만 60세까지 35년 근속하면 200만 원 가까이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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