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사 연봉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검안사는 안경사라고 불리며 국가고시 자격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
검안사는 안경 집을 개원 해서 일할 수도 있고 규모가 큰 안경점이나 병원에서도 일할 수 있어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데요.
이런 검안사들은 연봉이나 월급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검안사 전망과 현실을 함께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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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안사 되는 법
검안사가 되려면 우선 안경 광학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됩니다.
대표적으로 을지대나 여주대 등이 있으며 전국에 2년 전문대와 4년제를 포함 40여 개 정도의 안경광학과가 있습니다.
해당 학과를 졸업한 다음 국가고시인 검안사 자격증을 합격해야 검안사 자격 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검안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검안사 시험 난이도
검안사는 대부분 안경 광학과를 졸업한 사람들이 치루는 국가고시라서 시험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관련 학과를 나왔다면 10명 중 6 ~ 7명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를 갖고 있습니다.
보통 공부기간은 3개월을 잡는데 관련 학과가 아니고 학점은행제로 노베이스 상태에서 공부를 한다면 6개월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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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안사 월급
검안사는 어디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월급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안경 전문점에서 일을 하게 되면 200만 원 초중반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일반 안과 병원에서 일을 하는 검안사는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200만 원 초반에서 실장급 정도 되면 300만 원 이상 받기도 합니다. 영업까지 잘하면 400만 원 이상 받는 검안사들도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검안사는 TO가 없어 극소수지만 정규직으로 일하는 분들이 있으며 월급은 대학병원 규모에 따라 초봉이 200만 중후반 ~ 300만 원 초반으로 받게 됩니다.
검안사 연봉
검안사 연봉은 고용되는 곳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안경점에서 근무할 경우 연봉은 2,000만 원 중후반 정도의 초봉을 받고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반 안과나 병원급 안과에서 일을 시작하면 연봉 3,000만 원 전후로 받게 되고 영업 능력 및 관리 능력에 따라 직급이 올라가면 4,000 ~ 5,000만 원의 연봉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검안사는 초봉이 3,000만 원 중후반이며 경력이 오를수록 연봉도 점차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안경점을 개업한다면 능력에 따라 연봉이 1억이 넘을 수도 있고 2,000만 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검안사 전망
검안사 전망은 긍정적인 편입니다.
스마트폰 발달로 어릴 때부터 시력이 저하되어 안경, 렌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이기도 하고
안과는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처럼 개원이 줄어드는 추세가 아니라 매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검안사 채용 일자리도 늘어난다 볼 수 있습니다.
검안사 현실
보통 검안사로 일하게 되면 규모가 좀 있는 일반 안경점에서 초봉 200만 원 전후로 받으면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을 배우고 능숙해지고 안경에 대해 좀 알게 되면 개업을 해서 안경 집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안과에서 일하는 검안사들은 초봉은 비슷하게 200만 원 전후로 받다가 영업이나 능력에 따라 실장까지 올라가서 연봉을 5,000만 원 전후로 받기도 합니다.
사실 검안사로써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게 급여적인 문제나 근무환경도 가장 좋지만 한 번 들어간 검안사는 잘 나오지 않아 TO가 없어서 대학병원 검안사로는 일하지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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